배두나가 블랙핑크 멤버 지수를 비롯해 엄정화, 강민경, 정재형 등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2일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에는 “재쓰비의 빽가가 가족계획 팀 가족사진을 찍어주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서 가족으로 등장한 배두나, 류승범, 로몬, 이수현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재재는 과거 ‘칸영화제’ 방문 당시 ‘브로커’ 팀에서 배두나를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배두나는 “제가 그때 ‘브로커’ 뿐만 아니라 ‘다음소희’도 칸에 갔었다. 두작품이나 가는게 쉽지 않으니까 꼭 가고 싶었다. 나쁜 놈들에게 잡혀있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컷 소리만 나면 ‘칸 영화제’ 사진을 그렇게 찾아봤다. 기억하고 싶지 않다”라고 당시의 깊은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친분을 물었다. 재재는 “의외의 친목이 많다. 블랙핑크 콘서트가서 지수씨와도 (친분이 있다)”라고 물었고, 배두나는 “나름 성격이 그렇게 모나지 않습니다 제가. 잘 지냅니다”라며 웃음 지었다. 재재는 “많은 분들이 친목에 끼고 싶다. 엄정화, 배두나, 강민경, 정재형 부럽다는 반응이 많다”라고 덧붙였고, 배두나는 “끼세요, 저희 동네로 오시면”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은 동일 기간 누적 시청량과 시청자 수에서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오늘 저녁 8시, 4화가 공개된다.
▶ 김사랑, 검은 고양이 같네…초미니 스커트에 아찔한 각선미 노출
▶ ‘견미리 딸’ 이유비, 훅 파인 넥라인에 속옷 노출? “핑크는 없어”
▶ 맹승지, 자신감 넘칠 수 밖에…묵직한 볼륨감 강조한 수영복 자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