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걸스 우혜림이 둘째 아들 출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시우 때 한 번 해봤지만 그래도 열 달 내내 수술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우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뿐이에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침대에 누워 기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어요!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THANK KONG!!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Welcome to the world,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의 아들은 신생아인데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우혜림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즌은 “혜림! 넘넘 축하해!”라면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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