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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스포티파이 차트 500일간 1위…넘사벽 클래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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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거두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 빅히트
방탄소년단 지민 / 빅히트

지난 7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지민은 500번째 1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최초로 500회 1위를 달성한 사례로, 그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지민의 독주는 ‘위클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계속됐다. 그는 73번째 1위를 기록하며 최다 1위 기록을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다.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발매 당일인 7월 19일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음에도 지난 9일 최신 차트까지 무려 144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특히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한 곡도 지민의 1집 ‘FACE(페이스)’의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로, 총 268일간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후’가 144일 연속 1위로 뒤를 이어, 두 곡 모두 최다 1위 기록을 지민이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써 그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전례 없는 기록을 남기며 톱2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또한 지민은 최근 ‘2024 MAMA 비자 팬스 초이스(2024 MAMA Visa Fans’ Choice of the Year)’ 대상과 ‘MTV EMA 베스트 K팝(Best K.POP at the MTV EMA)’을 연이어 수상했다.

기념비적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지민의 팬들은 훈훈한 선행과 이벤트를 펼쳤다.

지민의 인도네시아 팬베이스(JVWForJimin)와 팬들은 이를 축하하며 현지 고아들의 교육비 지원을 위한 ‘Kita Bisa’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지민 팬들의 기부 소식 / X 캡처
지민 팬들의 기부 소식 / X 캡처

또한 지민의 ‘2024 MAMA Visa Fans’ Choice of the Year 대상’ 수상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Thamrin의 빌딩 옥외 대형 스크린 광고를 진행, 축하 영상에는 지민이 세운 성과들을 축하하는 내용을 포함해 송출됐다.

한편, 꾸준히 실천하는 기부 선행을 펼쳐온 지민은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부산 시 취약 어르신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벌여 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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