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열애설도 없이 연애 3개월 만에 깜짝 ♥ 결혼 발표

리포테라 조회수  

조용히 사랑하고
속전속결 결혼 발표
사진 = 배용준, 박수진 (개인 SNS)
사진 = 배용준, 박수진 (개인 SNS)

2015년, 한류 스타 배용준과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은 열애 발표 없이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평소 사생활 보호에 철저했던 배용준이 짧은 연애 기간을 인정하며 깜짝 발표를 했다는 점에서 파격적이었다.

두 사람은 키이스트 소속사 내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 박수진, 배용준 (개인 SNS)
사진 = 박수진, 배용준 (개인 SNS)

키이스트는 결혼 발표 당시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인연이 자연스럽게 싹텄음을 설명했다.

박수진이 2014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은 사내 행사 등을 통해 친밀함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라이프, 소식은 잠잠

사진 = 박수진 (개인 SNS)
사진 = 박수진 (개인 SNS)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 발표 후 약 2개월 만에 성사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은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가 베일에 싸여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첫아들을, 2018년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그러나 둘째 출산 과정에서 불거진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으로 한때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사진 = 박수진 (개인 SNS)
사진 = 박수진 (개인 SNS)

이후 두 사람은 가족과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활동을 점차 줄였다. 결국, 2022년에는 자녀 양육을 이유로 하와이로 떠나며 한국 생활을 정리했고, 3년 넘게 소식이 끊긴 상태로 사실상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

누리꾼들은 “열애설 한 번 없이 결혼 발표라니, 배용준답다”, “3개월 만에 결혼이 되는구나”, “다시 한국에서 활동할 날이 올까?”,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긴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리포테라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티아라 함은정, 모친상 이후 첫 생일 "엄마 몫까지 꿋꿋하게 살 것"
  • 한 곡만 부르면 ‘3,000만 원’인데, 그는 거절했다
  • ‘원경’ 이현욱 후궁 이이담·이시아, 차주영 갈등의 핵 “완성형 연기"
  • 세븐틴 출격 ‘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소년과 문어’, 디즈니+ 연말 스페셜 콘텐츠
  • “20년 만에 이혼” .. 잉꼬부부의 가면 뒤에 숨겨진 진실
  • 황민현, ‘스터디그룹’ 맑눈광 포스터 공개 “나랑 같이 공부할래?”

[연예] 공감 뉴스

  • 애가 둘인데… 결혼 숨기고 ‘소개팅’ 나갈 뻔했다
  • 뉴진스를 위한 조언, 왜 이 모든 리스크를 감당하는가 [이슈&톡]
  • ‘페라리’ 아담 드라이버, 페넬로페 크루즈→쉐일린 우들리 삼각관계
  • ‘나는솔로’ 23기 현숙, 영호 진심 오해 “내 의지로 되는게 아닌데”
  • 남편과 사별… 그녀의 사연에 모두 눈물 흘렸다
  • 설윤이 모자 대신 선택한 귀마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불륜 해명 후 여배우와 소개팅” 사랑 찾은 탁재훈의 벤츠, 캐딜락 자동차 컬렉션
  • “정부, 117억 3000만원 폭탄” 벤츠·BMW에 현대·기아까지 난리났다!
  • “이러면 다 김호중 되지” 검찰, 자백과 음주 영상에도 음주 혐의 배제 논란
  • “이거 담당자 누구냐” 서울시, 간만에 일해 1000대 늘린다는 소식에 직장인 대환호!
  • “샤워하는데 무단 침입” 한혜진, 500평 별장과 BMW에도 힘든 탑모델의 삶
  • “SUV가 종잇장처럼 구겨져” 25t 화물차 근처에서 운전하면 안 되는 이유
  • “2천만 원에 투싼급 전기차 산다!” 최대 620km 주행거리 까지
  • “제네시스가 멕라렌·페라리급이라고?” 현대차, 15억명 앞에서 자존심 지킬 수 있을까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양키스, 엔젤스 트라웃을 트레이드 영입?...소토를 잃은 명문가의 재기 계획

    스포츠 

  • 2
    태국 호텔서 반라 남성들 우르르… 120명 집단 마약 파티 벌였다

    뉴스 

  • 3
    '악마의 바람' 불자 화염으로 뒤덮였다…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

    뉴스 

  • 4
    영등포시대, 2024 ‘은고치’ 김장 나눔 개최..."찾아가는 송년회, 청년 곁으로 한 발 더"

    뉴스 

  • 5
    송기헌 의원, ’임상시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연구포럼 개최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티아라 함은정, 모친상 이후 첫 생일 "엄마 몫까지 꿋꿋하게 살 것"
  • 한 곡만 부르면 ‘3,000만 원’인데, 그는 거절했다
  • ‘원경’ 이현욱 후궁 이이담·이시아, 차주영 갈등의 핵 “완성형 연기"
  • 세븐틴 출격 ‘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소년과 문어’, 디즈니+ 연말 스페셜 콘텐츠
  • “20년 만에 이혼” .. 잉꼬부부의 가면 뒤에 숨겨진 진실
  • 황민현, ‘스터디그룹’ 맑눈광 포스터 공개 “나랑 같이 공부할래?”

지금 뜨는 뉴스

  • 1
    평생 자전거인 신대철 교수, 「대한사이클연맹 제29대 회장 선거」 출마 선언

    뉴스 

  • 2
    [음희화 칼럼] ⑭ ‘골든타임’ 4분 이내 생명을 구하는 두손의 기적

    뉴스 

  • 3
    국민 1인당 386만원? “장밋빛 미래 꿈꿨는데”…분위기 반전에 ‘초비상’

    뉴스 

  • 4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한국 여자축구계에 '뼈아픈' 현실이 드러났다

    스포츠 

  • 5
    경찰, 8시간 대치 끝대통령실 압색 종료…경호처 불허에 실패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애가 둘인데… 결혼 숨기고 ‘소개팅’ 나갈 뻔했다
  • 뉴진스를 위한 조언, 왜 이 모든 리스크를 감당하는가 [이슈&톡]
  • ‘페라리’ 아담 드라이버, 페넬로페 크루즈→쉐일린 우들리 삼각관계
  • ‘나는솔로’ 23기 현숙, 영호 진심 오해 “내 의지로 되는게 아닌데”
  • 남편과 사별… 그녀의 사연에 모두 눈물 흘렸다
  • 설윤이 모자 대신 선택한 귀마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불륜 해명 후 여배우와 소개팅” 사랑 찾은 탁재훈의 벤츠, 캐딜락 자동차 컬렉션
  • “정부, 117억 3000만원 폭탄” 벤츠·BMW에 현대·기아까지 난리났다!
  • “이러면 다 김호중 되지” 검찰, 자백과 음주 영상에도 음주 혐의 배제 논란
  • “이거 담당자 누구냐” 서울시, 간만에 일해 1000대 늘린다는 소식에 직장인 대환호!
  • “샤워하는데 무단 침입” 한혜진, 500평 별장과 BMW에도 힘든 탑모델의 삶
  • “SUV가 종잇장처럼 구겨져” 25t 화물차 근처에서 운전하면 안 되는 이유
  • “2천만 원에 투싼급 전기차 산다!” 최대 620km 주행거리 까지
  • “제네시스가 멕라렌·페라리급이라고?” 현대차, 15억명 앞에서 자존심 지킬 수 있을까

추천 뉴스

  • 1
    양키스, 엔젤스 트라웃을 트레이드 영입?...소토를 잃은 명문가의 재기 계획

    스포츠 

  • 2
    태국 호텔서 반라 남성들 우르르… 120명 집단 마약 파티 벌였다

    뉴스 

  • 3
    '악마의 바람' 불자 화염으로 뒤덮였다…美 LA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

    뉴스 

  • 4
    영등포시대, 2024 ‘은고치’ 김장 나눔 개최..."찾아가는 송년회, 청년 곁으로 한 발 더"

    뉴스 

  • 5
    송기헌 의원, ’임상시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연구포럼 개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평생 자전거인 신대철 교수, 「대한사이클연맹 제29대 회장 선거」 출마 선언

    뉴스 

  • 2
    [음희화 칼럼] ⑭ ‘골든타임’ 4분 이내 생명을 구하는 두손의 기적

    뉴스 

  • 3
    국민 1인당 386만원? “장밋빛 미래 꿈꿨는데”…분위기 반전에 ‘초비상’

    뉴스 

  • 4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한국 여자축구계에 '뼈아픈' 현실이 드러났다

    스포츠 

  • 5
    경찰, 8시간 대치 끝대통령실 압색 종료…경호처 불허에 실패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