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유민이가 스테이크 솥밥 해준다고 퇴근하고 오자마자 주방에서 이렇게 해놓고 씻으러 올라갔다. ㅋㅋ”라며 미리 씻어놓은 쌀과 시즈닝을 해놓은 스테이크 고기를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요즘 요리하기에 푹 빠진 유민이를 위해 유민이 전용 솥도 선물해줌. ㅋㅋㅋㅋ 귀여워”라고 조유민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낸 소연. 끝으로 그는 “조쉪 100점”이라며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솥밥 사진을 추가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연님 결혼 참 잘하신 듯”, “알콩달콩한 게 아직도 연애중이신 듯해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어우~ 깨소금 냄새 여기까지 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조유민은 지난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다. 이에 소연은 현재 두바이에서 조유민을 내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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