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바이 피스’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가 자신의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그려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는 한국의 스타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예전부터 ‘퍼렐’을 가장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이자 우상이라고 밝힌 GD는 ‘퍼렐’이 설립한 온라인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협업하여 자신의 애장품을 내놓기도 해 그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친분을 드러내 왔다. 여기에 BTS의 제이홉,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 또한 ‘퍼렐’에 대해 영감을 주는 뮤지션임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퍼렐’이 이번 세계 최초 뮤지션 레고 무비 ‘피스 바이 피스’를 통해 다시 한번 독특한 창작의 세계를 선보인다. 영화 ‘피스 바이 피스’는 아티스트들의 우상, 창조의 귀재 ‘퍼렐 윌리엄스’의 독창적이고도 유별난 음악 세계를 환상적으로 그려낸 최초의 뮤지션 레고 무비.
‘퍼렐 윌리엄스’는 그동안 자신의 삶을 다룬 다큐 제작에 대한 많은 제의가 있었지만,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식을 가미하고 싶어 거절해왔다. 이번 ‘피스 바이 피스’를 통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그는 “누구라도, 어디에서든 자신의 꿈을 한 조각씩 쌓아 올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가 가진 기발한 상상력으로 앞서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식의 자전 영화를 만들어낸 것. 최고의 팝스타들, 래퍼들과 작업한 히트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자신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새롭게 그려냈으며 특히 ‘퍼렐’의 신곡까지 만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피스 바이 피스’는 2025년 1월 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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