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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턴스’ 62살 데미 무어, 전신 누드+전라 격투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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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게티이미지코리아
데미 무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서브스턴스’의 데미 무어(63)가 제82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발표한 제82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영화 ‘서브스턴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빅5라 불리는 작품상(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마가렛 퀄리), 감독상(코랄리 파르자), 각본상(코랄리 파르자) 등 주요 5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연기상 부문 후보에 오른 데미 무어와 마가렛 퀄리는 전신 누드도 불사하고, 전라인 채로 격렬한 격투까지 펼치며 충격 그 이상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서브스턴스' 스틸컷./찬란
‘서브스턴스’ 스틸컷./찬란

데미 무어는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두 배우가 알몸으로 격투를 벌이를 장면에서 객석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무어는 기자회견에서 “훌륭한 파트너가 있었다”면서 “우리는 알몸이었고, (격투장면을 촬영할 때) 경쾌함도 있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스토리라인과 젊음에 집착하는 무어의 경험을 비교했다. 그러나 무어는 “이 영화는 이상적인 여성에 대한 남성의 관점”을 비꼬는 것에 더 가깝다고 설명했다.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CBS가 중계하고 파라마운트+에서 스트리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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