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예슬은 가슴 밑 부분이 훤히 보이고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시스루 밀착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나! 남편분한테 혼나시는 거 아닌가요?! 남편분 눈 감아!”,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완전 여신님”, “뭐든 다 완벽히 소화해내는 팔색조 배우님! 사랑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류성재와의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금발로 염색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으나, 류성재는 “금발 안 돼!! 흑!발!예!슬”이라고 강한 거부 의사를 전했다.
이를 본 한예슬은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보냈지만, 류성재는 몽둥이를 든 이모티콘으로 다시 한 번 금발 염색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결국 한예슬은 금발 염색을 포기, 은발 가발을 쓴 모습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3년간의 열애 끝에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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