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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신청곡 라인업·선곡, 마음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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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 1877회 출연진과 선곡, 라인업 정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 ‘가요무대’는 ‘사랑, 세 글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가수 오유진. / 뉴스1
트로트 가수 오유진. / 뉴스1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877회에서는 배아현, 홍지윤, 오유진, 홍자 등이 출연한다.

먼저 문희옥의 ‘평행선’으로 윤서령이 무대를 열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주현미의 ‘짝사랑’을 배아현이 열창하며 감동을 더한다. 홍지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분내음’을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유진은 장윤정의 ‘첫사랑’으로 풋풋한 감성을 전하고, 길병민은 가곡 ‘첫사랑'(김효근 작곡)을 웅장한 음색으로 들려준다. 미스김은 김명애의 ‘도로 남’을 특유의 개성으로 소화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은가은은 혜은이의 ‘새벽비’로 깊은 감성을 전하며, 김상배는 자신의 곡 ‘삼백초’를 직접 부르며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 참’으로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고, 김연자는 ‘수은등’을 열창하며 무대를 더욱 빛낸다.

신승태는 이태호의 ‘미스 고’를 매력적으로 재해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배진아는 김수희의 ‘정거장’으로 무대를 이어간다. 전종혁은 윤수일의 ‘터미널’을 감미로운 음색으로 부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세환은 이장희의 ‘그건 너’를 선보이며 따뜻한 감성을 더하고, 마지막으로 김연자는 패티김의 ‘못 잊어’로 화려하게 마무리하며 큰 박수를 받는다.

‘가요무대’는 1985년 첫 방송 이후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온 프로그램이다. 중장년층에게 사랑받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는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김동건 아나운서는 18년 만에 하차했다가 2010년 5월 10일에 복귀해 현재까지 진행을 맡고 있다. 1938년생인 김동건은 올해 85세로, 오랜 시간 동안 ‘가요무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주 방송은 12월 9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KBS1에서 방영된다. 출연진들이 펼칠 다채로운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가요무대’ 1877회의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은 다음과 같다.

◈ 1877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평행선(문희옥) / 윤서령

2. 짝사랑(주현미) / 배아현

3. 분내음(홍지윤) / 홍지윤

4. 첫사랑(장윤정) / 오유진

5. 가곡 첫사랑(김효근 曲) / bass bar. 길병민

6. 도로 남(김명애) / 미스김

7. 새벽비(혜은이) / 은가은

8. 삼백초(김상배) / 김상배

9. 사랑 참(장윤정) / 홍자

10. 수은등(김연자) / 김연자

11. 미스 고(이태호) / 신승태

12. 정거장(김수희) / 배진아

13. 터미널(윤수일) / 전종혁

14. 그건 너(이장희) / 김세환

15. 못 잊어(패티김) / 김연자

◈ 가요무대 방청 신청 안내

KBS 1TV ‘가요무대’ 방청 신청 방법이 공지됐다. 녹화일 2주 전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주 전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인원은 개인 24명, 단체는 530명까지이며, 신청 시 필수로 사연을 작성해야 한다.

방청 당첨자는 접수 마감 후 KBS 가요무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MMS)로 결과가 발송된다. 좌석은 무작위로 배정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이후 당첨자에게 좌석 번호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가 전송된다.

녹화 장소는 KBS 별관 공개홀이며, 입장 시 신분증과 당첨 문자 확인 후 방청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주차는 KBS 본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처음 10분 무료, 이후 10분당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저녁 6시 이후에는 가요무대 방청객에게 3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가수 홍지윤. / 뉴스1
가수 홍지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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