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유명 배우와 동거 중’ .. 유명 걸그룹 멤버 고백

리포테라 조회수  

“솔직히 말하자면…”
인기 아이돌의 비밀이 밝혀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유명 배우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바로 친언니이자 배우 공승연과 함께 살고 있는 것. 두 사람이 공유한 일상은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는 이야기들로 가득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연은 공승연과 함께 사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같이 살면서 가사를 나누고 서로 의지하는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동거 생활의 현실적인 면모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는데, “오히려 대화는 줄어든 것 같다. 떨어져 살 때는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집 들어왔어?’, ‘뭐 해놨어?’ 같은 간단한 말만 주고받는다”고 했다. 하지만 정연은 이러한 일상이 가족다운 모습이라며 웃어 보였다.

정연은 언니와의 동거 생활에서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더했다. 특히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을 묻는 공승연에게 “언니가 집을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농담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 출연한 공승연은 동생 정연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중학생 시절 정연이 아파서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던 일화를 떠올리며 “가족들은 맹장이 터진 줄 알고 모두 걱정했는데, 알고 보니 원인은 장이 꽉 찬 거였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 역시 “수술 대기 중에 관장을 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황당했다”며 맞장구를 치는 쿨한 태도를 보여 유쾌함을 더했다.

효도까지 월드 스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의 동거 생활에는 웃음뿐 아니라 깊은 유대감도 엿보인다. 공승연은 동생 정연을 ‘월드스타’라고 칭하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우리가 함께 모은 돈으로 집을 샀는데, 마지막 대출금을 정연이 갚았다”며 동생의 든든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 정연에 대해 “힘이 더 세서 내가 감히 대들 수 없다”고 말하며 동생을 향한 애정 어린 농담을 덧붙였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단순히 자매 사이를 넘어선 끈끈한 관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공승연은 “정연이 아이돌로서의 일정이 바쁠 때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한다”고 털어놓으며 동생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처럼 공승연과 정연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가족으로서의 특별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진솔하고도 유쾌한 에피소드는 누리꾼들에게도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찐가족이라서 가능한 이야기들”, “이런 현실적인 동거 에피소드가 정말 공감된다”는 반응부터 “두 사람의 관계가 정말 보기 좋다”는 응원까지, 따뜻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리포테라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여름날 우리’→’청설’ 청춘 로맨스 계보 잇는다
  • 채림, 아빠 닮아 잘생긴 아들과 커플 화보 공개…"주어진 삶에 만족"
  • '원경'에 입힌 선정성..."노골적 마케팅" VS "OTT라 문제 없어"
  • 허벅지 근육 파열 투혼…'트리거' 김혜수가 보장했다 "위트·진정성 있어" [MD현장](종합)
  • 신예은의 알찬 2025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리고 '탁류'
  • 백희나 작가 원작 '알사탕', 미국 아카데미 단편 애니 예비 후보

[연예] 공감 뉴스

  •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 가족과 함께 특별한 무대로
  • 50세 최지우, '슈돌'서 시골 육아 도전
  • 송혜교, 루머에 마음고생 심경 고백…23년만에 출연한 토크쇼 공개
  • 이미도, '우생순' 위해 개명과 비키니 사진 전략
  • 웃긴 '19금'으로 뭉친 박지현과 두 남자...'애드리브 마스터'
  • 지창욱, 2024년 美친 활약...'올해도 내 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숙명여대가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에 내린 잠정 결론 : 언제쯤 최종 확정될까?

    뉴스 

  • 2
    바르셀로나, 이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 추진…토트넘 계약 연장 발표로 무산

    스포츠 

  • 3
    ‘사자왕’이 나섰다→27살 전 맨유 동료에게 “나에게로 와라” 충격적인 조언…주급 640,000,000원이 ‘걸림돌’

    스포츠 

  • 4
    '500점 만점에 349점' 美 매체, 토트넘 새 GK에 호평 …"새로운 유형의 골키퍼" 다만 시장성은 최하점

    스포츠 

  • 5
    英 어부가 발견한 대왕 발자국 수백 개, 알고 보니…“1억6600만 년 전 공룡들의 흔적”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여름날 우리’→’청설’ 청춘 로맨스 계보 잇는다
  • 채림, 아빠 닮아 잘생긴 아들과 커플 화보 공개…"주어진 삶에 만족"
  • '원경'에 입힌 선정성..."노골적 마케팅" VS "OTT라 문제 없어"
  • 허벅지 근육 파열 투혼…'트리거' 김혜수가 보장했다 "위트·진정성 있어" [MD현장](종합)
  • 신예은의 알찬 2025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리고 '탁류'
  • 백희나 작가 원작 '알사탕', 미국 아카데미 단편 애니 예비 후보

지금 뜨는 뉴스

  • 1
    '초비상!' 파이널 포 진출 '적신호'...'전반 턴오버 9개' KT, 홍콩 이스턴에 61-69 패배→B조 4위 '추락'

    스포츠&nbsp

  • 2
    '누가 10년 간의 PL 생활 끝내고 싶다는 거야?'…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11년' 확정!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활하나

    스포츠&nbsp

  • 3
    “이젠 류현진이 아니고…터지면 5위가 문제 아냐” 한화 또 희망회로? 이번엔 진짜 다르다? 차우찬 시선

    스포츠&nbsp

  • 4
    "리터당 17.6km, 갓성비"…풀옵션 GV80 반값인 '하이브리드 SUV'

    뉴스&nbsp

  • 5
    마침내 악몽의 '14연패' 탈출! GS칼텍스, '2-0→2-2→3-2' 흥국생명과 풀세트 끝에 '2승' 달성...실바 개인 최다 '51점' 폭발 [MD장충]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 가족과 함께 특별한 무대로
  • 50세 최지우, '슈돌'서 시골 육아 도전
  • 송혜교, 루머에 마음고생 심경 고백…23년만에 출연한 토크쇼 공개
  • 이미도, '우생순' 위해 개명과 비키니 사진 전략
  • 웃긴 '19금'으로 뭉친 박지현과 두 남자...'애드리브 마스터'
  • 지창욱, 2024년 美친 활약...'올해도 내 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경찰을 호구로 보는 이유?” 음주 단속 정보 앱이 음주운전자를 돕는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뭐하는 짓?” 신호위반하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50대
  • “제네시스 사려다 벤츠 매장으로 발길 돌리는 이유” 티맵까지 갖춰 인기 폭발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추천 뉴스

  • 1
    숙명여대가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에 내린 잠정 결론 : 언제쯤 최종 확정될까?

    뉴스 

  • 2
    바르셀로나, 이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 추진…토트넘 계약 연장 발표로 무산

    스포츠 

  • 3
    ‘사자왕’이 나섰다→27살 전 맨유 동료에게 “나에게로 와라” 충격적인 조언…주급 640,000,000원이 ‘걸림돌’

    스포츠 

  • 4
    '500점 만점에 349점' 美 매체, 토트넘 새 GK에 호평 …"새로운 유형의 골키퍼" 다만 시장성은 최하점

    스포츠 

  • 5
    英 어부가 발견한 대왕 발자국 수백 개, 알고 보니…“1억6600만 년 전 공룡들의 흔적”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초비상!' 파이널 포 진출 '적신호'...'전반 턴오버 9개' KT, 홍콩 이스턴에 61-69 패배→B조 4위 '추락'

    스포츠 

  • 2
    '누가 10년 간의 PL 생활 끝내고 싶다는 거야?'…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11년' 확정!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활하나

    스포츠 

  • 3
    “이젠 류현진이 아니고…터지면 5위가 문제 아냐” 한화 또 희망회로? 이번엔 진짜 다르다? 차우찬 시선

    스포츠 

  • 4
    "리터당 17.6km, 갓성비"…풀옵션 GV80 반값인 '하이브리드 SUV'

    뉴스 

  • 5
    마침내 악몽의 '14연패' 탈출! GS칼텍스, '2-0→2-2→3-2' 흥국생명과 풀세트 끝에 '2승' 달성...실바 개인 최다 '51점' 폭발 [MD장충]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