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송중기, 이희준, 박지환, 조현철 등 매 작품에서 흠 잡을 곳 없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배우들이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호흡을 맞춘다. 강풀의 유니버스 ‘조명가게’가 ‘무빙’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세계를 무대로 워킹하던 모델 장윤주가 예능, 영화,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까지 도전한다.
「보고타 보고파」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지환, 송중기, 김성제 감독, 권해효 조현철, 김종수, 이희준이 참석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풀이다 시청하라」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제작발표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강풀 작가, 김희원 감독, 배우 신은수, 이정은, 주지훈, 박보영, 설현, 엄태구, 김민하, 박혁권이 참석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배우 장윤주」
국립정동극장 뮤지컬 ‘아이참’ 프레스콜이 3일 오후 서울 종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렸다.
‘아이참’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경성 시대 스타일의 아이콘이었던 실존 인물 오엽주의 삶을 모티브로 하는 뮤지컬로 방진의, 장윤주, 이휘종, 이주순, 문진아, 이상아, 정원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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