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윤상현의 아내이자 작사가 겸 가수인 메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나겸이의 생일이었다. 내가 첫 아이를 낳은 날이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내가 만든 따듯한 미역국 한 그릇을 먹으면서 다시 한 번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9번째 생일을 맞은 메이비, 윤상현 부부 첫째 딸의 모습이다. 특히 얼굴이 가려져 있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미모와 나이보다 커 보이는 키, 황금 비율 등 부모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우월한 유전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겸아 생일 축하해”, “어머 나겸이 진짜 많이 자랐네요~ 아기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삐삐머리 세젤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6세 연상 윤상현과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첫째딸, 2017년에는 둘째딸, 2018년에는 막내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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