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이 데뷔가 확정된 7인을 발표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M ‘SCOOL’ 최종회에서는 대만 가오슝 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파이널 미션이 그려진다. 연습생들은 멘토진과 드림 메이커들 앞에서 혼신을 다한 마지막 미션 무대를 선보인다.
멘토진과 드림 메이커들의 투표 끝에 데뷔조 7인이 확정되는 가운데, 연습생들은 파워풀한 ‘번전세계 BOOM’과 밝고 신나는 ‘Dive In’, 리드미컬한 스윙 장르의 ‘Sweet Dance’로 각 무대를 꾸민다.
은혁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림 메이커 앞에서 하는 무대라 멘토들도 굉장히 긴장되고 설렌다. 저도 응원하도록 하겠다”라며 연습생을 격려한다. 연습생들은 드림 메이커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무대를 준비해 이홍기는 “왜 이렇게 뿌듯하죠”라며 탄성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SCOOL’ 최종회에서는 연습생들의 졸업식 무대도 공개된다. 연습생들은 드림 메이커들을 위해 시그널송 ‘Dream of You’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미션의 문턱을 넘으며 크게 성장한 연습생들의 모습은 물론, 최종 데뷔할 7인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COOL’의 파이널 미션과 데뷔조 결과 발표는 7일 밤 10시 SBS M, SBS LIFE ‘SCOOL’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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