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에 “굿모닝 젤린이 여러분~ 죽어라 안 빠지는 뱃살… 경량패딩 입은 기분인데 좀 추워도 좋으니 이거 좀 벗고 싶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이제이는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체중이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조각 몸매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뱃살이요?! 저는 안 보이는데요~”, “진짜 결혼하고도 몸매관리 최고인 듯!!!”, “몸매가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복근도 너무 멋지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 문제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지난달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라고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