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겨울 캠핑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과 영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불멍’을 즐기는 영상부터 캠핑장의 고양이를 구경하는 모습까지 소박하고 평화로운 일상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화장기 없는 제니의 민낯이었다. 뽀얀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모는 꾸밈없는 청초함을 자아냈다. 또한 비니와 오버핏 아우터, 팬츠로 완성한 편안한 캠핑룩은 그만의 내추럴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제니의 게시물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저도 캠핑 좋아해요” “사진만 봐도 따뜻해져요” “제니도 귀엽고 캠핑장도 너무 아늑해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1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로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올해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내년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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