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붉은 하트, 트리’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루즈핏한 데님진에 강렬한 레드 상의를 매칭하고 베이지톤의 롱 아우터를 매칭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는 오윤아의 완벽 보디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감탄을 더한다.
오윤아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당시 신애라는 “진짜 바비인형이다. 모든 한국 여자 중 톱쓰리다. 같이 이스라엘에 갔는데 외국사람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주변 외국 사람보다 더 슈퍼모델처럼 날씬하더라”라고 감탄했다.
이에 오윤아는 “사이즈에 집착이 있다. 제가 옷을 좋아하는데 20년 전 입은 옷도 맞아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25사이즈 바지를 항상 입어보고 제 몸을 체크한다”라며 “몸무게는 안 잰다. 근육량 때문에 일정하지 않아 몸무게를 안 재지만, 옛날 바지 입어보고 배가 나오거나 엉덩이 처지는 걸 싫어해 그 부위 운동을 엄청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 같은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오윤아는 지난 24일 막을 내린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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