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이 피부과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내 정신없이 달리고, 연말 정신없이 밤낮 바뀌어가며 버티다보니 얼굴이 회색으로 변해가고 있던 중 만난”이라는 글과 함께 한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모든 공간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 스페이스……..진짜 너무 좋댜…. 관리 전, 편하게 대기할 수 있고 관리 후엔 머리정돈도 완벽히 할 수 있는 최고의 피부과. 제대로 에너지 충전했으니 우린 12월에 보아요”라며 글을 무리 지었다.
수빈은 DJ로 바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음악을 좀 더 깊이 공부하다보니 믹스를 하게 되고 DJ까지 하게 됐다”라며 “DJ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박명수 선배님을 가르쳐줬던 선생님께도 배웠다”라고 밝히며 DJ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달수빈은 그룹 해체 후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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