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이양 타오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 공개 연애 5개월 만에 결혼했다.
타오는 지난 2일 웨이보를 통해 쉬이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타오는 “목표 달성”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부부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타오는 지난 7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타오가 여성과 석양을 배경으로 입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외에도 다정하게 손을 잡고 해변을 걷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타오는 “우리가 영원히 우리가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쉬이양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사진 속 여성이 쉬이양임을 암시했다. 타오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 2015년에 그룹을 탈퇴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016년에는 SM 루키즈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쉬이양은 지난 2018년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2년 2월에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같은 해 4월에는 두 사람이 중국 항저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꾸준히 제기된 열애설에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그러던 중 타오가 쉬이양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타오와 쉬이양이 공개 연애 5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타오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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