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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아기공룡 나나→버블 어마무시,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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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의 주인공인 작은 아기 공룡 나나부터 흰둥이, 짱구, 떡잎마을 방범대, 그리고 시그니처 빌런까지 역대 시리즈 1위를 만든 주역들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사상 최초로 공룡을 메인 소재로 활용한다는 점만으로도 이들의 다이노믹한 어드벤처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스토리의 핵심 키를 쥔 작은 아기 공룡 나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나나~’라는 귀여운 울음소리뿐 아니라 작고 깜찍한 외모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극 중 멸종된 공룡을 부활시킨 ‘다이노스 아일랜드’의 개장으로 전국이 공룡 붐으로 뜨거운 어느 날, 짱구네 가족과 떡잎마을 방범대 앞에 나나가 나타난다.

흰둥이와 소울메이트가 되고 떡잎마을 방범대의 새로운 친구로서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는데, 점차 친구를 넘어 짱구네 가족이 되어가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특유의 재미 그리고 감동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국내 개봉 2009년) 이후 오랜만의 흰둥이 메인 주연작이라는 소식에 나나와 함께 귀여움이 배가 될 것으로 관객의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또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비주얼의 빌런도 눈길을 끈다. “언빌리버블”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버블 어마무시’가 그 주인공이다. 우락부락한 생김새에 노란 머리를 가진 이 빌런이 공룡 테마파크인 ‘다이노스 아일랜드’의 기획자로서 숨긴 비밀은 무엇일지, 그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 어떤 기상천외한 방법을 사용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어마무시 일당의 습격을 막기 위해 똘똘 뭉친 떡잎마을 방범대 짱구, 유리, 훈이, 맹구, 철수의 모습이 이들의 누구보다 뜨거운 우정을 기대케 한다. 버블 어마무시가 나나를 노리는 위기 상황에서 떡잎마을 방범대가 어떤 기발한 기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특별한 나날들을 보낸 나나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나, 흰둥이, 짱구는 물론 떡잎마을 방범대까지 올겨울 한층 더 귀여워진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는 1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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