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 킹’ 속 귀여운 신스틸러 아기 사자 ‘키아라’가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전 세계가 사랑한 디즈니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30주년 기념작인 만큼 팬들이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와 작품 속 캐릭터들의 비하인드를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연출을 맡은 배리 젠킨스 감독은 이에 대해 “‘무파사: 라이온 킹’은 ‘라이온 킹’의 프리퀄이자 시퀄이다. ‘라이온 킹’과 동일한 세계관에 존재한다”라고 밝히며 그간 공개된 적 없었던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들과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담겨있음을 예고했다.
특히 극 중 ‘무파사’의 손녀이자 ‘심바’와 ‘날라’의 딸인 ‘키아라’가 이번 ‘무파사: 라이온 킹’에서 등장할 것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소유자인 ‘키아라’는 왕국의 왕 ‘심바’의 똑똑한 딸이자, 호기심 많은 아기 사자로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성격을 드러내며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한 ‘라이온 킹’의 빼놓을 수 없는 영원한 콤비 ‘티몬’과 품바’의 친구로서 지혜로운 길잡이 ‘라피키’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푹 빠진 채 이들과 함께 유쾌한 티키타카도 함께 선사할 전망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팝스타 블루 아이비 카터가 ‘키아라’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만큼 더욱 생생하고 발랄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인 가운데 팬들 역시 ‘키아라’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무파사: 라이온 킹’은 오는 12월 1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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