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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역시 불꽃 카리스마…첫 솔로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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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16년 만의 첫 솔로 콘서트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며 앞으로 펼쳐갈 음악 세계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2024 MINHO CONCERT [MEAN : of my first]’(2024 민호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는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어 미국, 캐나다, 독일, 멕시코, 호주, 일본,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 전 세계 52개 지역 팬들도 민호의 첫 콘서트에 함께 했다.

민호는 이번 공연에서 전체 세트리스트를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의 밴드 라이브에 맞춰 선보였으며, 타이틀 곡 ‘CALL BACK’(콜 백)을 포함해 ‘Would You Mind’(우드 유 마인드), ‘Affection’(어펙션), ‘Came And Left Me’(캠 앤 레프트 미), ‘FIREWORKS’(파이어웍스) 등 지난 11월 발표한 정규 1집 전곡 무대는 물론, ‘I’m Home (그래)’(아임 홈), ‘놓아줘 (Chase)’, ‘Stay for a night’(스테이 포 어 나이트) 등 그간 발표한 다양한 솔로곡 무대를 공연장을 뚫을 듯한 뜨거운 열정을 담은 퍼포먼스로 선사했다.

특히 민호는 팬들에게 건네는 든든한 위로의 메시지를 녹인 미발표곡 ‘You’re Right’(유아 라이트) 무대와 관능적인 매력의 ‘Something About U’(썸띵 어바웃 유) 퍼포먼스 비디오를 최초 공개해 첫 콘서트의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샤이니의 대표 히트곡 ‘View’(뷰)와 ‘Body Rhythm’(보디 리듬)을 솔로 무대로 꾸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콘서트는 좌우로 움직이는 스크린과 측면을 감싸는 형태의 스크린으로 규모감을 배가한 LED 월,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입체적인 무대 구조를 만든 LED 리프트, 메인 스테이지부터 객석 방향으로 길게 뻗어 민호와 관객들이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동시에 LED 패널을 설치해 화려한 무대 장치로 활용한 캣워크 등 역동적인 연출 요소들로 민호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맞아, 샤월 민호 첫콘 왔어.’, ‘민호의 처음은 지금부터 시작 앞으로 만들어 갈 우리의 의미’, ‘민호의 부름에 샤월은 언제나 CALL BACK’, ‘처음 만난 설렘처럼 마지막까지 민호를 사랑해♥’라는 메시지가 적힌 슬로건 및 부채를 동시에 들거나, 핸드폰 플래시를 켜 객석을 찬란한 빛으로 채우고 앙코르 전 ‘CALL BACK’, ‘Choice’(초이스)를 한목소리로 떼창하는 등 정성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해 민호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전 세계 팬들과 또 하나의 ‘처음’을 완성한 민호는 “샤월(공식 팬덤명 별칭) 덕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고,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올해 초 팬콘에서 샤월이 나를 응원해주는 눈빛을 보면서 혼자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를 더 꾸며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팬콘이 끝난 날부터 열심히 준비했고, 샤월이 민트색 물결로 보내주는 응원과 함성을 생각하며 오늘까지 왔다. 후회없이 달려왔고 여러분도 아쉬운 마음 없이 즐기셨길 바란다”라는 벅찬 소감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더불어 “샤이니의 마지막 솔로 주자로서 부담감도 있었지만 이미 솔로 활동을 잘하고 있는 다른 멤버들을 잘 따라간 것 같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늘 힘을 주고받고 있다는 걸 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라는 진심 어린 말로 멤버들에게도 깊은 애정을 전하며 첫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또한 민호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의 참가자들과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이번 공연에 초청, 따뜻한 연말과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며 첫 콘서트에 훈훈함까지 더했다.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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