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헤니(45), 루 쿠마가이(31)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1일 개인 계정에 “작은 해변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석양을 배경으로 그림같이 펼쳐진 해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두 부부는 지난달 19일 한 유명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올블랙 의상을 입고 서로 밀착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 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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