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가 ‘MMA 2024’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뮤(멜론 뮤직어워드) 베뮤스(베스트 뮤직 스타일상)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비비는 완벽하게 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라인이 훅 파진 에스닉한 드레스를 입는가 하면, 업스타일 헤어로 완벽하게 큐피트 요정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특히 이날 비비는 베스트 뮤직 스타일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된 이후 걸그룹 트리플에스멤버 김나경에게 볼뽀뽀를 당했다. 이에 비비는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이후 소감에서 비비는 “우리 나경이 내 친동생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비비는 “나경이는 사실 스킨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나경이가 상받으면 뽀뽀해줄게라는 공약을 걸어줘서 힘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생. 이 언니는 뽀뽀가 받고 싶었어요. 일곱살 이후로 안해줬잖아요”라는 글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비비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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