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SNS에 “11/3 눈바디를 한 번 비교해봤어요. 죽어도 안 빠지고 계속 퉁퉁 붓는 느낌이었는데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속옷 같은 종류 아더 컬러인데 뭔가 다른 핏… 특히 초반이라 복부 사이즈 차이가 크게 다가와요”라는 글과 함께 눈바디 셀카를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제이제이는 “식단을 많이 줄이지는 않았고 다만 단백질 종류에 생선 비중을 높였어요. (오메가3가 정말 중요하다고해서) 그리고 최대한 집밥으로 구성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소스도 웬만하면 다 만들어먹어요. 구성도 심플하게 전보다 야채 1종의 중요도를 크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루 3끼, 아침 100% 호밀빵식, 점심·저녁 밥식)”이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귀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쪄도 몸매가 여전히 예술이십니다”, “어서 건강해지시길”, “저도 제이제이님 식단 따라해봐야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 문제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지난 19일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라고 건강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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