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과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몰디브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야노 시호, 그런 엄마를 쏙 빼닮아 벌써부터 우월한 기럭지를 지닌 추사랑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사랑이 숙녀가 다 됐네~”, “야노시호님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아요!”, “몸매 관리 비결 좀 알려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일본 CF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09년에는 1세 연상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각종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단란한 모습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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