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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레터 #79번째 편지] 폭설도 녹인 ‘모아나2’ 왜 이렇게 뜨거울까요 ❄️

맥스무비 조회수  

8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모아나2'의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8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모아나2’의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돌아온 ‘모아나’의 예사롭지 않은 열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 갑자기 엄청난 폭설이 내린 한주였어요. 첫눈의 반가움도 크지만, 너무 많이 내려서 혹시 피해는 없으셨는지 걱정이에요. ❄️ 모두 괜찮으시죠? 폭설이 와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도, 맥스무비레터는 언제나 구독자님께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찾아뵐게요. 이번 주의 핫 소식, 더욱 환상적인 모험으로 돌아온 ‘모아나2’로 시작할게요~  

'모아나2'는 고대의 섬을 찾아 떠나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모험을 그렸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모아나2’는 고대의 섬을 찾아 떠나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모험을 그렸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도전하는 이들을 향한 힘찬 응원, ‘모아나2’

역대 11월 가운데 100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는 지난 27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2’가 개봉했어요. ‘눈폭탄’으로 교통 대란이 일어났지만 ‘모아나2’를 향한 관심까지 막지 못했죠. 첫날 19만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힘 👍 북미에서도 역대 추수감사절 최고 흥행을 예고한 ‘모아나2’의 저력…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

👉 ‘모아나2’ 관람 망설이는 구독자님께 드리는 꿀팁 (리뷰)

👉 속보! 북미에서 추수감사절 최고 흥행에 도전한다고요?  

👉 ‘모아나2’ 보러 갔다가, 더 눈에 띄는 영화가 있다니…

영화 '소방관'(왼쪽)과 '1승'의 한 장면.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영화 ‘소방관'(왼쪽)과 ‘1승’의 한 장면.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아티스트유나이티드

🚒 🤾 12월4일 구독자님의 선택은? ‘소방관’ VS ‘1승’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그린 배우 주원의 영화 ‘소방관’과 송강호의 첫 스포츠 영화 ‘1승’이 12월4일 나란히 개봉해요. 감동 코드를 탑재하고 연말 극장가의 문을 여는 두 영화, 전격! 분석했습니다.  

👉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실화, ‘소방관’이 담았다 (리뷰) 

👉 배구감독 도전한 송강호의 분투, 영화 ‘1승’ (리뷰) 

👉 ‘소방관’ 볼까, 말까, 고민된다면…SWOT 분석

👉 배구 여제 김연경의 스크린 데뷔? 

💖 ‘심쿵 모먼트’의 주인공, 정채연과 황인엽의 ‘러브스토리’

함께 식탁에 둘러 앉아 밥을 먹으면서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청춘의 이야기,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지난 27일 막을 내렸어요.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없는 해!피!엔!딩! 구독자님도 ‘조립식 가족’을 보셨나요? 아직 안보셨다면…강력 추천 합니다. 🙏 

👉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 성장한, 정채연의 이야기 

👉 ‘대세’ 인증, 배우 황인엽이 연기에 품은 ‘진심’

지난 27일 열린 영화 '하얼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을 소개한 배우 현빈.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지난 27일 열린 영화 ‘하얼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을 소개한 배우 현빈.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 안중근 장군에 몰두한 배우 현빈의 마음 

배우 현빈이 안중근 의사가 되어 돌아옵니다.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던진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하얼빈’이 12월25일 개봉해요. 현빈이 역사 속 실존인물을 연기하는 건 영화 ‘역린’ 이후 두번째인데요. ‘내부자들’과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과 만난 현빈의 도전, 어떻게 이뤄졌는지 들어보실래요? 

👉 현빈은 왜 안중근이 됐을까…

👉 입체적인 시각효과로 만나는 ‘하얼빈’ 

👉 현빈과 손잡은 배우들, 이동욱부터 박정민까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어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이번 주말 극장 나들이 어떠세요? 이번주 맥스무비레터도 구독자님들께 흥미로운 소식이 됐길 바라면서 알찬 소식을 들고 다음주에 돌아올게요. 더 많은 이야기는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맥스무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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