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레전드’ 김국영이 스피드 트레이닝 코치로 출격한다.
오는 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인간 탄환’ 김국영이 ‘어쩌다뉴벤져스’의 일일 스피드 트레이닝 코치로 합류한다.
김국영은 한국 육상 100m 기록 보유자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에서 37년 만에 동메달을 획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육상 단거리 선수다.
김국영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은 물론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도 매주 한다는 순간 스피드 향상 훈련을 준비한다. 이는 20kg 원판을 허리에 매고 전력 질주를 하는 것으로 스타트와 스피드 향상에 최적화된 훈련이다.
스피드 트레이닝은 순간 속도가 매우 중요한 축구선수에게 필수 불가결한 훈련으로 ‘슈퍼소닉’ 손흥민은 물론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도 꾸준히 한다고 알려져 있어 육상 레전드에게 전수받는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의 스피드 향상이 더욱 기대된다.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본격적인 스피드 훈련에 앞서 50m 달리기로 속도와 자세를 종합해 각각의 스피드 등급을 배정받는다. 이후 스피드 향상 훈련을 진행하고, 재차 50m 달리기를 통해 훈련 전후 기록을 비교해 훈련 성과를 확인한다.
선수들이 김국영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놀라운 스피드 향상을 보이자 평소 선수들의 느린 스피드를 아쉬워했던 안정환 감독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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