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처음 마이크 잡은 하니가 뱉은 첫 마디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28일 오후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 연 그룹 '뉴진스' ⓒJTBC 뉴스 보도 화면 캡쳐
28일 오후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 연 그룹 ‘뉴진스’ ⓒJTBC 뉴스 보도 화면 캡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8시 30분 그룹 ‘뉴진스’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28일 오후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 연 그룹 '뉴진스' ⓒJTBC 뉴스 보도 화면 캡쳐
28일 오후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 연 그룹 ‘뉴진스’ ⓒJTBC 뉴스 보도 화면 캡쳐

처음 마이크를 잡은 하니는 “갑작스럽게 만든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9월에 했던 유튜브 라이브와 2주 전에 시정 요구 내용증명은 저희 다섯 명이 모두 결정하고 진행한 내용이라고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니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게 된 이유는 시정 요구 내용증명이 오늘(28일) 12시가 되면 끝난다. 근데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저희가 어도어를 떠나는 이유는 명확하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해야 하는 게 가장 기본적인 의미인데, 어도어는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저희가 여기 계속 남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정신적인 고통이 계속될 것 같다. 무엇보다 일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전혀 없기 때문에 저희 다섯 명이 (어도어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28일 오후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 연 그룹 '뉴진스' ⓒJTBC 뉴스 보도 화면 캡쳐
28일 오후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 연 그룹 ‘뉴진스’ ⓒJTBC 뉴스 보도 화면 캡쳐

이후 마이크를 잡은 민지는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될 거다. 현재 하이브와 어도어는 마치 말장난을 하듯 하이브와 어도어를 구분해서 하이브가 잘못한 거지, 어도어는 아니므로 전속계약 위반 사유가 될 수 없다는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알듯 하이브와 어도어는 한 몸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함께 일해온 어도어는 이미 많이 달라져 있다”고 확실히 했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파트너…” ‘4세’ 젠 홀로 키우는 사유리에 어머니가 건넨 조언은 뼈에 새기게된다
  • 이탈리아 디자인의 정수! 마르코 삼미켈리
  • 근본부터 다른 인테그의 건축
  • 부쉐론의 물방울
  • 뷰러 집중 분석
  • 꽃이야, 외계인이야?

[연예] 공감 뉴스

  • 근본부터 다른 인테그의 건축
  • [인터뷰] 주원, '소방관' 선택으로 이끈 건 '부끄러움'
  • [ET현장] 조금 의아했던 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 '선언'
  • "3시간↑ 기내 대기 中.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역대급 폭설에 '울상'
  • 서인영 이혼이유 사유 무엇 남편 누구 직업 1년여만에 합의한 내용 무엇 충격이다
  • "29일 자정부터 전속계약 해지"… 뉴진스, 어도어 상대로 결국 칼 빼들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랑스럽게 변신한 샤넬 클래식 백
  • 그럼에도 산을 오르는 이유
  • 이탈리아 디자인의 정수! 마르코 삼미켈리
  • 부쉐론의 물방울
  • “국산차 안 타” 장도연, 억대 벤츠를 탈 수밖에 없는 이유 공개
  •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편” 폭설에 맨손으로 후륜 벤츠 도와준 학생들
  • “제네시스 괜히 샀네!” BMW에서 나온 이 신차 때문?
  • “투싼 보다 싸다?” 중고 팰리세이드, 지금 사야 100% 이득인 이유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한은 "수출, 美 보호무역· 中과의 경쟁이 관건"

    뉴스 

  • 2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전통 인천 카페 추천” 겨울 풍경 바라보며 마시는 인천 ‘찻집’ 3곳

    여행맛집 

  • 3
    ‘위기의 롯데’ 오너 3세 신유열 구원투수 나섰다... 부사장 승진

    뉴스 

  • 4
    안세영 호소 통했다…난리 난 배드민턴협회에 도전장 내민 '이 사람' “24억 기부하겠다”

    스포츠 

  • 5
    단독 출마 막기 위해 등판한 허정무… 그런데 정몽규 측이 미소 지을 '변수' 등장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파트너…” ‘4세’ 젠 홀로 키우는 사유리에 어머니가 건넨 조언은 뼈에 새기게된다
  • 이탈리아 디자인의 정수! 마르코 삼미켈리
  • 근본부터 다른 인테그의 건축
  • 부쉐론의 물방울
  • 뷰러 집중 분석
  • 꽃이야, 외계인이야?

지금 뜨는 뉴스

  • 1
    [신차드라이브]자율주행 편견 깼다…능숙함 돋보인 '웨이모' 로보택시

    차·테크&nbsp

  • 2
    “제한된 실험으로 기본소득 효과 파악 어려워”…현실과 유사한 설계 필요

    뉴스&nbsp

  • 3
    폭설에도 ‘지하철 파업’ 예정대로...노조 “정부, 폄훼·겁박보다 의무 다해야”

    뉴스&nbsp

  • 4
    TYM,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농기계 사업 확대 방안 논의

    뉴스&nbsp

  • 5
    결혼 늘고 출생아 수 ‘껑충’…9년 만에 출산율 반등할까

    뉴스&nbsp

[연예] 추천 뉴스

  • 근본부터 다른 인테그의 건축
  • [인터뷰] 주원, '소방관' 선택으로 이끈 건 '부끄러움'
  • [ET현장] 조금 의아했던 뉴진스의 전속계약해지 '선언'
  • "3시간↑ 기내 대기 中.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역대급 폭설에 '울상'
  • 서인영 이혼이유 사유 무엇 남편 누구 직업 1년여만에 합의한 내용 무엇 충격이다
  • "29일 자정부터 전속계약 해지"… 뉴진스, 어도어 상대로 결국 칼 빼들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랑스럽게 변신한 샤넬 클래식 백
  • 그럼에도 산을 오르는 이유
  • 이탈리아 디자인의 정수! 마르코 삼미켈리
  • 부쉐론의 물방울
  • “국산차 안 타” 장도연, 억대 벤츠를 탈 수밖에 없는 이유 공개
  •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편” 폭설에 맨손으로 후륜 벤츠 도와준 학생들
  • “제네시스 괜히 샀네!” BMW에서 나온 이 신차 때문?
  • “투싼 보다 싸다?” 중고 팰리세이드, 지금 사야 100% 이득인 이유

추천 뉴스

  • 1
    한은 "수출, 美 보호무역· 中과의 경쟁이 관건"

    뉴스 

  • 2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전통 인천 카페 추천” 겨울 풍경 바라보며 마시는 인천 ‘찻집’ 3곳

    여행맛집 

  • 3
    ‘위기의 롯데’ 오너 3세 신유열 구원투수 나섰다... 부사장 승진

    뉴스 

  • 4
    안세영 호소 통했다…난리 난 배드민턴협회에 도전장 내민 '이 사람' “24억 기부하겠다”

    스포츠 

  • 5
    단독 출마 막기 위해 등판한 허정무… 그런데 정몽규 측이 미소 지을 '변수' 등장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신차드라이브]자율주행 편견 깼다…능숙함 돋보인 '웨이모' 로보택시

    차·테크 

  • 2
    “제한된 실험으로 기본소득 효과 파악 어려워”…현실과 유사한 설계 필요

    뉴스 

  • 3
    폭설에도 ‘지하철 파업’ 예정대로...노조 “정부, 폄훼·겁박보다 의무 다해야”

    뉴스 

  • 4
    TYM,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농기계 사업 확대 방안 논의

    뉴스 

  • 5
    결혼 늘고 출생아 수 ‘껑충’…9년 만에 출산율 반등할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