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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혼이유 사유 무엇 남편 누구 직업 1년여만에 합의한 내용 무엇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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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인영의 남편은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인 A사 엄대표이다.

그의 나이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올해 47세인 김종국보다 ‘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 대표는 외국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2000년 같은 직종의 회사를 국내에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서인영은 지난해 모친 상을 치루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가, 기분전환 겸 편한 차림으로 미용실을 가게 됐다. 이날 그의 지인이 밥을 먹자며 서인영을 초대했고, 식사 자리에서 남편 A씨를 만나게 됐다.

첫 만남에서 서인영 남편 A씨는 서인영에게 “귀엽다”며 호감을 표시했고, 이후로 매일 밤 만나자며 데이트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신데렐라’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08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줘 인기를 얻기도 했다.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가요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는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수 서인영이 이혼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이날 서인영과 남편이 귀책사유를 따지느라 6개월 넘게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서인영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면서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바로잡았다.

이혼을 마무리한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는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다.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인영은 남편에 대한 관심 또한 크다. 결혼식을 앞두고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백은 서인영 본인이 먼저 했다고 한다.

서인영은 2022년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 A와 결혼을 발표, 올해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다. 당시 그는 손편지를 통해 “제게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습니다.

특히 서인영은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꽃 3000단을 사용한 호화 결혼 준비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서인영의 웨딩 디자인을 총괄한 비키정은 “웨딩 비용 1억 원 정도로 준비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2023년 2월 26일, 서울 남산의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했다. 서인영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고 한다. 

2023년 9월 19일, 남편에 의해 이혼소송이 제기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으며매일경제 前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소송 전에 회사를 떠나 경위를 모른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한 신문사는 서인영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서인영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으며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결혼식을 한 달여 앞두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은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우울했던 시기에 저를 웃게 해준 사람”이라며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는 “성격은 저와 아예 정반대다. 감정 기복이 크지 않고 표현력이 별로 없다.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말을 하는 게 쑥스럽고 부끄럽다고 하더라”며 “대시도 제가 먼저 했다”고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서인영은 “남편을 위해 커피와 주스 배달도 한다. 아침에 남편이 샤워를 마치면 속옷도 대령하고 입을 옷도 준비해둔다”고 언급해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후 서인영은 KBS 2TV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결혼식 준비 과정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를 알리며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라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랬던 그녀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인영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추후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교제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의 결혼이었다. 이후 다수 방송을 통해 “행복하다”며 결혼 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서인영 부부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후 결혼 7개월만인 같은 해 9월에 ‘서인영이 남편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서인영은 소송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기사를 통해 알게됐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집 때 팀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어 ‘슈퍼 스타’로 인기를 얻고, 2007년엔 솔로로 데뷔해 ‘너를 원해’로 주목 받았다. 2008년에는 3기 멤버로 김은정과 하주연이 영입, 메가 히트곡인 ‘원 모어 타임’과 이후 솔로곡 ‘신데렐라’로 사랑을 받았다.


더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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