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지아가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를 증명했다.
28일 이지아는 개인 SNS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가녀린 자태를 뽐냈다. 흰 피부와 청순한 헤어스타일이 분위기를 더했다.
이지아는 평소 친분이 있는 블랙핑크 로제를 만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검은 드레스를 입은 로제와 하얀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대비되는 듯 어우러졌다. 특히 이지아는 유난히 마른 몸매로 유명한 로제와 비슷한 체형을 자랑하며 남다른 슬렌더를 체감케 했다.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여신인가요” “로제랑 조합 너무 좋아요” “나이 차가 무색해” 등 댓글을 남겼다.
이지아는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시상과 더불어 래퍼 이영지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검정색 캡 모자와 후드티, 반바지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오른 이지아는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배우 김고은과 tvN 예능 ‘주로 둘이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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