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과 VIP(팬덤명)를 향한 지드래곤(G-DRAGON)의 열정애정이 신곡 ‘HOME SWEET HOME’ 비하인드와 함께 새롭게 조명됐다.
지난 27일 오후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태양, 대성과 함께 작업한 ‘HOME SWEET HOME’ 비하인드 1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신곡 ‘HOME SWEET HOME’의 녹음현장과 함께 최근 화제중인 2024 MAMA AWARDS(이하 ‘MAMA’) 완전체 무대의 준비과정들이 담겨있다.
특히 “잘해도 본전이지만 힘을 실어준다는 느낌으로 완전체가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라는 설득과 함께 오랜만에 서는 빅뱅 완전체 무대를 위한 열정을 불사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태양 콘서트 백스테이지부터 MAMA 연습현장을 배경으로 한 멤버들과의 끈끈한 케미 또한 보는 이들을 주목시킨다.
이러한 ‘홈 스위트 홈’ 비하인드 첫 영상은 누적 1800만뷰(28일 기준) 수준의 MAMA 무대영상과 함께, 공개 13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신곡 ‘HOME SWEET HOME’의 음원흥행으로도 연결되고 있다.
팬들은 “VIP 오랜만에 바쁘다 바빠. 여기저기 떡밥 터져서 주워 담기 너무 바빠”, “지드래곤 콘텐츠의 은혜가 끝이 없다”,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 줘서 너무 고맙고 감동이야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