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패셔니스타 커플 김나영, 마이큐가 여행지에서도 빛을 발했다.
26일 김나영은 개인 SNS에 “세상의 모든 평화는 내 맘속에”라는 글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연인 마이큐와 도쿄 여행을 떠난 김나영은 행복한 얼굴로 곳곳에서 사진을 남겼다. 김나영은 남색에 아이보리색 카라가 포인트인 재킷을 입고 체크 머플러를 둘러 센스 있는 코디를 완성했다.
마이큐는 같은 날 남색에 아이보리 재킷이 포인트인 유사한 재킷을 입고 도쿄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마이큐는 커플룩에 더해 “Everything starts from the heart”라며 김나영과 같은 뜻을 내포한 글을 덧붙였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사진을 함께 포스팅했으며, 더블데이트를 즐긴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사진도 공개했다.
같은 날 봉태규 역시 “함께 🙂 좋았다”라며 네 사람의 사진을 차례로 올렸다. 특히 봉태규가 공개한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는 나란히 위의 남색 재킷을 입고 있어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짐작게 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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