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지기 코미디언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에서 포착됐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은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으로, 출연진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본다.
특히 지난주 15년 지기 절친 양세형과 박나래의 좌충우돌 마카오 임장기가 방송돼 화제가 됐다.
매주 묘한 ‘러브라인’을 그렸던 두 사람의 첫 번째 해외여행이라 보는 사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이들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마카오의 지역 특색과 독특한 주거 공간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에서 박나래와 양세형은 마카오 현지인들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지 확인하기 위해 나설 예정이다.
양세형은 러닝 복장으로 풀 착장한 자신과 달리,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박나래를 보며 흠칫 놀란다.
결국 양세형은 “진짜 안 맞다. 먹을 때 빼곤 안 맞다”를 외쳐 폭소를 유발한다.
이윽고 두 사람은 관광지에서 벗어나 현지 생활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약 100년 된 전통의 재래시장 ‘레드마켓’을 둘러보며 신기한 과일들과 딤섬을 맛본다.
이때 양세형은 현지 옷 가게를 발견했고 박나래에게 “첫 해외여행을 왔으니까 선물로 옷 하나 사주겠다”고 말한다.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선물 받은 옷으로 환복, 본격적인 임장에 나선다.
마카오 현지 생활에 제대로 스며든 박나래는 “(너랑) 촬영을 왔지만, 자꾸 촬영의 본분을 잊게 된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양세형은 “단둘이 밥 먹고, 여행하고, 촬영해서 불편함도 어색함도 없다. 우리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화답한다.
이후 두 사람은 마카오 반도의 신축 매물을 비롯해 타이파 지역에 위치한 6,56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를 임장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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