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붕어빵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붕어빵을 든 채 잔뜩 들뜬 모습.
고현정은 회색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쓴 채 ‘붕세권’이라는 글이 적힌 봉투를 입에 물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고현정은 붕어빵 트럭 앞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붕어빵 트럭에는 함께 ‘나미브’에 출연하는 배우 윤상현의 화보가 걸려있다. 고현정은 윤상현의 사진을 찍으며 “드디어 오스카! 윤상현 고마워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의 즐거워보이는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극중 고현정은 뜨거운 열정을 품은 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을 맡아 배우 려운, 윤상현, 이진우와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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