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두 자녀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2024년 미리 크리스마스 #송지아골퍼 #송지욱축구선수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연수의 딸 송지아·아들 송지욱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한 쇼핑몰 앞에서 팔짱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을 아이돌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정말 잘 자랐어요~”, “너무너무 뿌듯하네요. 예쁜 지아 지욱 남매!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한 나날이기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07년, 2008년생인 두 자녀의 양육은 박연수가 맡고 있다.
송종국은 최근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7천만 원대 캠핑카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일모레 캐나다로 들어간다. 친형이 이민 갔다. 영주권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박연수는 수차례 송종국의 양육비 미지급을 암시하는 저격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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