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힘을 뺀 일상 코디를 선보였다.
25일 제니는 개인 SNS에 “낮이었다 밤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색 패딩을 이용한 두 가지 코디를 선보였다. 먼저, 낮에는 회색 후드티에 와이드한 청바지, 검은 신발을 착용한 채 패딩을 더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세팅되지 않은 헤어가 자연스러운 모습을 더했다. 평소 화려한 제니와는 동떨어진 모습이다.
밤에는 검은 패딩에 검은 머플러, 블랙에 가까운 진청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검은 뿔테안경과 명품 C사 비니로 포인트를 줬다. 보송보송한 민낯은 여전했다.
팬들은 “힘 뺀 모습도 좋아요” “낮과 밤이 같은 여자” “안 꾸며도 빛이 난다” “제니도 추위 앞에 장사 없구나” “패완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만트라’ 뮤직비디오는 발매 45일 만인 이날 오전 0시 5분경 1억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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