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창작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가 지난 11월 19일 성황리에 개막하며 완벽한 창작 초연 대작의 탄생을 알렸다.
김희재 작가, 제이슨 하울랜드 작곡가, 김태형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 국내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냅코 프로젝트를 소재로 3년여에 걸친 프로덕션 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여기에 유준상, 신성록, 민우혁, 고훈정, 이창용, 김건우, 정상훈, 하도권, 김승용, 김려원, 전나영, 이아름솔, 장현성, 성기윤, 최현주, 이지숙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가 총출동하여 2024년 가장 강력한 흥행작으로 손꼽혔다.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실제 사건을 소재로 차용했지만, 관객들에게는 낯선 냅코 프로젝트와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과 함께 사회적 기업가로 알려진 유일한 박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차용했다는 점에서 개막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9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그 막을 올린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LED 무대 그리고 18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풍성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첫 공부터 24일까지 이어진 프리뷰 기간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1층부터 3층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다.
또한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창작 초연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했다.’, ‘그 자체로서도 완벽한,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 ‘공연을 보고 눈물을 흘린 게 얼마 만인가 싶다. 재미와 감동 모두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등 관객들의 호평과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로비에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세트 연회장을 구현한 포토존과 더불어 스페셜 한 전시존을 마련했다. 냅코 프로젝트는 극비리에 진행되었던 만큼 해당 자료와 참여 요원들의 사진이 제대로 남아있지 않다. 이에 프로젝트 기획 초반부터 19인의 독립운동가 초상화를 작업하여 로비에 전시함으로써 공연 이후의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 완성도 높은 대형 창작 뮤지컬이 탄생되었다는 놀라움과 함께 프리뷰를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2025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올댓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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