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유쾌한 매력을 담은 포토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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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두 번째 곡 ‘비올라잇(Be Alright)’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풍선과 다양한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는 비투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훈훈한 비주얼과 서로 뒤엉켜 웃고 장난치는 해맑은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 비투비는 새하얀 샤워 가운을 맞춰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힐링을 자아내는 포토들이 ‘비올라잇’을 통해 들려줄 색다른 감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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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비올라잇’은 비투비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진솔한 감성이 어우러진 연말 감성 치유송으로, 누구나 겪는 어려움과 슬픔 속에서도 함께할 이가 곁에 있다면 웃을 수 있다는 희망을 노래한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한다.
지난달 발매된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두 번째 곡 ‘비올라잇’이 공개된다. 이어 12월에도 새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며 2025년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사진= 비투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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