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진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진물개 #그토록바라던 #물안경은왜거꾸로썼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진서연은 “철인 3종 경기를 끝내고 이제 드디어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언제 물을 무서워했냐는 듯 수영장을 누볐다.
진서연은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배우 박주현, 배우 설인아와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해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극한의 스포츠인 철인 3종 경기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바 있다.
이후 진서연은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노력했을지… 대단하십니다~”, “정말 의지 정신력 트라우마 극복 등등 최고이십니다 리스팩”,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3년생 올해 만 41세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8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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