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수영복! 살쪘을 때도 배를 가려줘서 티가 덜 나는 마법의 디자인이에요ㅋㅋㅋ 요즘 저처럼 증량하신 젤린이들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현재 베트남 푸꾸옥에서 휴가 중인 제이제이는 비키니보다 아찔한 절개 수영복을 입고 갖가지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증량했어도 몸매가 후덜덜하시네요”, “남편분이 찍어주신 건가요?”, “어서 쾌차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64kg 달성하고 유지 중(?)인데 수영복은 들어가네요”라며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살도 점점 빠지겠죠!!! 이번 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건강 식단, 건강 운동 습관 킵 고잉 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비키니 차림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역대급 애플힙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줄리엔강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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