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1/CP-2023-0085/image-358ebabb-b9ff-4dd7-aadc-6d1bc1d939ba.png)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서하얀은 개인 SNS에 “나의 품과 등을 내주면 되려 내가 위로받는 따뜻함, 순수함. 무거운지도 모를 행복. 그건 사랑이야♥ 오늘도 아이와의 전투가 일상 속 어마 무시한 행복임을 되새기며. 네버엔딩 놀이동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두 아들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캐릭터 모자를 쓴 두 아들은 서하얀의 양손을 꼭 잡고 걷는가 하면, 등에 업히고 안기는 등 애착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편안한 차림에도 여전한 미모와 밝은 미소를 보였다.
![서하얀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11/CP-2023-0085/image-82241c43-4bcf-4a4d-8f03-9952a0b5f8f7.png)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아요” “따스한 사진들” “아이들 많이 자랐네요” “넘 예쁜 가족이야”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투자컨설팅 업체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시세조종에 가담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임창정은 “저의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이달 초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내고 복귀했다.
이후 서하얀은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라며 응원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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