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조명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연한 피치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보영은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어딘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에도 박보영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옆에 서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었고, 도날드 덕과 데이지 덕의 팔짱을 낀 채 들뜬 모습이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캐릭터들이 부럽다”, “내 보영이가 왜 이리 공주야”, “미키와 미니마우스도 귀여움을 이길 수가 없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2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조명가게’에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보영은 배우 주지훈,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과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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