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결혼 5년차 박지윤이 ‘재계 연봉 1위’ 남편 내조하는 법: 찐~한 애정이 돋보인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박지윤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다만 방송인 최동석과 진흙탕 싸움 중인 방송인 ‘박지윤’이 아니라, 가수 ‘박지윤’이다.

박지윤(좌), 조수용(우). ⓒSNS, 뉴스1
박지윤(좌), 조수용(우). ⓒSNS, 뉴스1

지난 29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일하려면 ‘일의감각’이 필요하다”라는 문장과 본인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도서 ‘일의 감각’을 들고 있는 모습. ‘일의 감각’은 박지윤의 남편 조수용이 쓴 저서로 ‘브랜드 마켓팅’에 대한 본인만의 철학과 비전을 담았다.

남편에 대한 박지윤의 특별한 내조가 돋보이는 부분.

가수 박지윤의 남편 자랑! ⓒSNS
가수 박지윤의 남편 자랑! ⓒSNS

한편 박지윤은 전 카카오 대표 조수용과 지난 2019년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 후 2021년 1월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982년생 박지윤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프로듀스를 통해 발표된 곡 ‘성인식’으로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가수 활동을 접은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내게 거짓말을 해봐’ 등 배우로서 길을 걸었지만, 가수 활동 당시 파급력 때문 가수로서의 행보가 강조되는 편이다.

가수 박지윤과 전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조수용. ⓒ매거진B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윤과 전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조수용. ⓒ매거진B 인스타그램

박지윤의 남편 조수용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디자이너로 전 카카오 공동대표이사이다. 여민수 공동대표이사와 함께 카카오를 이끌었다. 기업경영분석연구소 ‘CEO스코어’ 분석 결과 2022년 보수액 357억 4,000만 원을 수령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기업인으로 주목 받았다.

서규식 에디터 / kyusic.seo@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곽시양 질투… 문가영에 "내가 싫어" [TV온에어]
  • 3월, 봄바람 아닌 여풍 분다…제니-슬기-예지, '솔로퀸' 경쟁 [MD이슈]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스트레스 많이 받나 "탈모 걱정…뿌리가 비더라"
  • '곽준빈 또 설레겠네' 女 아이돌, 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 과시 [MD★스타]
  • '오스카상' 에이드리언 브로디, 22년만 '키스 복수극' 화제 [해외이슈]
  • 포르테나 3개월 만에 1위 되찾아…마지막까지 강세 유지하나?

[연예] 공감 뉴스

  • 몬스타엑스 민혁의 두 가지 색 part 1
  • 포르테나 3개월 만에 1위 되찾아…마지막까지 강세 유지하나?
  • 오직 아파트를 위해 뭉친 세여자
  • 박서진, 무속인 통해 개명 후 성공(?) 스토리...박나래, 무속인 뺨치는 예지력 "이름 불러줘야 좋은 기운"
  • 황영웅, 3월 최단기간 1만 클럽 돌파 팬덤 파라다이스 위력…“당신 편, 외롭다 느껴질 때 위로”
  • '생활의 달인' 짬뽕 外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 “세금 낭비 대환장!” 단속 걸린 744명 싹 다 참교육 해라 난리!
  • “아, 셀토스 괜히 샀네” 예비오너들, 기아 EV2 가격·디자인 역대급 아니냐 난리!
  • “쏘렌토·스포티지 디젤, 아직 현역” 하이브리드 있어도 잘 팔리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대다수가 모르는 동그랑땡 진짜 이름

    뿜 

  • 2
    "3791만원으로 싸졌다"…리터당 18.2km 달리는 '그랜저 킬러'

    뉴스 

  • 3
    현대캐피탈에 이 선수 없었다면…37세에 블로킹 2위&속공 3위 실화? 원클럽맨 존재감 이 정도, 19년의 恨도 풀까

    스포츠 

  • 4
    “최대 주행거리 644KM?”.. 벤츠가 작정하고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SUV에 ‘관심 집중’

    차·테크 

  • 5
    전혜진 복귀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 출연하는 배우 박수연은 누구?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곽시양 질투… 문가영에 "내가 싫어" [TV온에어]
  • 3월, 봄바람 아닌 여풍 분다…제니-슬기-예지, '솔로퀸' 경쟁 [MD이슈]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스트레스 많이 받나 "탈모 걱정…뿌리가 비더라"
  • '곽준빈 또 설레겠네' 女 아이돌, 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 과시 [MD★스타]
  • '오스카상' 에이드리언 브로디, 22년만 '키스 복수극' 화제 [해외이슈]
  • 포르테나 3개월 만에 1위 되찾아…마지막까지 강세 유지하나?

지금 뜨는 뉴스

  • 1
    "아파서 바꿨는데…" 화면 어둡게 만드는 '다크모드' 효과 있을까

    여행맛집 

  • 2
    [강호진의 슬기로운 회사 생활] 2025년 6월부터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폭염 대응 강화된다.’

    뉴스 

  • 3
    다시 불붙은 MMORPG 경쟁…3월은 더 치열해지나

    차·테크 

  • 4
    크래프톤 ‘인조이’에 대한 궁금한 점 8가지

    차·테크 

  • 5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데도 '복합적' 평가 나오는 이유는?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몬스타엑스 민혁의 두 가지 색 part 1
  • 포르테나 3개월 만에 1위 되찾아…마지막까지 강세 유지하나?
  • 오직 아파트를 위해 뭉친 세여자
  • 박서진, 무속인 통해 개명 후 성공(?) 스토리...박나래, 무속인 뺨치는 예지력 "이름 불러줘야 좋은 기운"
  • 황영웅, 3월 최단기간 1만 클럽 돌파 팬덤 파라다이스 위력…“당신 편, 외롭다 느껴질 때 위로”
  • '생활의 달인' 짬뽕 外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 “세금 낭비 대환장!” 단속 걸린 744명 싹 다 참교육 해라 난리!
  • “아, 셀토스 괜히 샀네” 예비오너들, 기아 EV2 가격·디자인 역대급 아니냐 난리!
  • “쏘렌토·스포티지 디젤, 아직 현역” 하이브리드 있어도 잘 팔리네

추천 뉴스

  • 1
    대다수가 모르는 동그랑땡 진짜 이름

    뿜 

  • 2
    "3791만원으로 싸졌다"…리터당 18.2km 달리는 '그랜저 킬러'

    뉴스 

  • 3
    현대캐피탈에 이 선수 없었다면…37세에 블로킹 2위&속공 3위 실화? 원클럽맨 존재감 이 정도, 19년의 恨도 풀까

    스포츠 

  • 4
    “최대 주행거리 644KM?”.. 벤츠가 작정하고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SUV에 ‘관심 집중’

    차·테크 

  • 5
    전혜진 복귀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 출연하는 배우 박수연은 누구?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아파서 바꿨는데…" 화면 어둡게 만드는 '다크모드' 효과 있을까

    여행맛집 

  • 2
    [강호진의 슬기로운 회사 생활] 2025년 6월부터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폭염 대응 강화된다.’

    뉴스 

  • 3
    다시 불붙은 MMORPG 경쟁…3월은 더 치열해지나

    차·테크 

  • 4
    크래프톤 ‘인조이’에 대한 궁금한 점 8가지

    차·테크 

  • 5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데도 '복합적' 평가 나오는 이유는?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