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아침부터 병원행. 아픈 거 아니고 그냥 꾸준한 검사ing”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건강을 잃어본 사람만이 알죠. 뷰티/살림에 관심이 많을 때지만 건강 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어요”라면서 영양제 복용을 독려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2세 준비 중이신가요~”, “그쵸 건강이 최고죠!”, “솔이님 아기 벌써부터 무척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최근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20억대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에 이솔이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한 새 집 사진들을 업로드 한 후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게요”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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