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김새롬이 혼자만의 공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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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의 집은 우드, 화이트로 꾸며진 거실과 실버 다이닝룸으로 독특한 듯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김새롬 집의 하이라이트는 통유리 드레스룸. 매장 같은 옷방에 다들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새롬의 집이 청담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 더욱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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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새롬의 집에 철문이 설치되어 있어 충격을 줬는데, 중간 벽을 철문으로 해놨다며 놀라는 박미선의 말에 김새롬은 “보이는 게 싫어서”라고 털어놨다.
추가 인터뷰를 통해 “저는 깔끔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물건이 바깥에 많이 나와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집 인테리어에 철문으로 중간 문을 설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주방은 어쩔 수 없이 물건들이 보이잖나”라며 “수전도 보이고 정수기도 보여야 하고 냉장고도 보여야 하고, 커피머신도 보여야하고 이런 게 안 보였으면 좋겠어서 철문으로 가려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에서도 10번째 이사한 곳이라고 먼저 보여준적이 있는데, 당시 함께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가 “네이버에 너희 집 치니까 33억원 뜨더라”고 하자 김새롬은 “그 집은 정원이 딸린 2층이 그렇게 나온 거다. 나는 10억 초반대에 샀다”라고 거주 중인 집의 2019년도 매입가를 밝혔다.
김새롬은 부동산 투자로 재미를 봤다며 “27세 때 삼성동 원룸을 한 번 샀다. 3억8000만원 급매에 사서 5억7000만원에 팔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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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새롬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으로 가구를 포함해 2억원가량을 들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소파 1800만원대, 현관 문고리 50만원대, 스위치 가격만 800만원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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