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채림이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
그는 두번째 이혼을 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촬영 전 스튜디오에서 준비 운동부터 했다. 그는 먼저 근육 펌핑 동작으로 ‘성난 복근’을 만들엇다.
채림은 “주변에서 이 정도면 바디프로필이 나온다고 하더라. 이쯤에서 기록을 남겨보자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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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시작된 촬영에서 채림은 완벽한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식단을 하고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했다. 아침에 가서 하고 민우 학원 보내고 또 센터에 갔다. 그러면 센터에서 ‘또 오셨어요’ 그런다”라고 말했다.
배우 사강은 “아이 다 챙기면서 한다는 게 정말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복부에 근력이 있으면 건강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준다. 복근이 코어 근육의 중대한 일부이기 때문이다.
코어 근육이 강할수록 자세가 개선되고,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효율적인 자세는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척추를 지지하여 부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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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은 체력 증진에도 영향을 미친다. 복근을 포함한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 일상에서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대 더 강력한 힘이 나온다.
다리 유연성 운동이나 맨몸 운동을 할 때 복근이 단단하게 지탱해주고 있으면 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 체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면서 칼로리 소모를 할 수 있고 체지방도 줄일 수 있다.
복근 운동은 대사 기능도 향상시켜 준다.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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