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폭발적인 글로벌 반응을 이끌고 있다.
‘열혈사제2’는 지난 8일 처음 방송했다. 주인공들의 여전한 케미, 파워풀한 액션, 흥미진진한 스토리, 코믹 액션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 국내뿐만 아니다. 글로벌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는 ‘열혈사제2’의 1, 2회 모두 9.4점(10점 만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열혈사제2’는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이 더욱 끈끈해진 케미를 자랑한다. 또 김형서(구자영), 성준(김홍식), 서현우(남두헌), 김원해(고독성), 고규필(오요한) 등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열혈사제2’의 속이 뻥 뚫리는 코미디와 유쾌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열혈사제2’가 국내에 이어 글로벌 호평까지 휩쓸며 하반기 최고 ‘액션 시리즈’임을 인증해 관심을 높인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 4회 시청률은 최고 15.9%, 2049 4.4%, 수도권 11.6%, 전국 11.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 프로그램 1위 및 토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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