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 김세정 향한 두근거림 자각

싱글리스트 조회수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이 두근거림의 이유를 확신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5회에서는 채용주(김세정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윤민주(이종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주는 채용주의 작은 생채기에도 걱정되는 마음과 그의 미소에 걷잡을 수 없이 두근거리는 심장을 느꼈다.

이날 윤민주는 자신이 채용주를 좋아할 리 없다며 빗속에서의 두근거림을 애써 외면했다. 그런 가운데 다가온 TF팀의 첫 회의는 넘치던 의욕과 달리 불협화음의 연속이었다. 마음 같지 않은 팀원들에게 채용주는 상심했고, 윤민주는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된다며 위로했다.

하지만 윤민주가 타인의 감정을 흡수하고 위로하는 만큼 본인의 에너지를 고갈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 채용주는 일로 만났으면 일만 하는 게 어떠냐며 그를 밀어냈다. 윤민주는 그런 채용주의 감정마저 읽었지만 서운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었다. 채용주도 윤민주가 못내 신경 쓰이기는 마찬가지였다.

사진=ENA
사진=ENA

윤민주의 섭섭한 감정은 금세 마을 사람들에게도 티가 났다. 주민들의 작전에 걸려든 채용주와 윤민주는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 슬픈 감정을 들키는 게 싫었다는 채용주와 맥주를 마시고 느끼는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는 윤민주의 이야기는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

한편, 방아름(신도현 분)은 오찬휘(백성철 분)가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비밀을 하나 알게 됐다. 망설임 없이 바다에 빠져들어 사람을 구하는 오찬휘의 반전 면모에 두근거림을 느낀 방아름. 첫 만남부터 이상하게 끌리는 엉뚱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하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6회는 19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트와이스 미사모, 내년 1월 15·16일 도쿄돔 공연 발표
  • 23기 솔로남, 극대노 부른 아리송 답변 "맞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나는솔로)
  • 유병재 열애설 떴다… 상대는 미모의 비연예인 연하 여성
  • “최수종 와이프 하희라” … 한국 사람이 아니었다?
  • '슛돌이' 출신 지승준, 본격 배우 데뷔 "좋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어"
  • 오유진 "진성 선생님 마음을 흔들어보겠다"…카피추→이수연 총출동 (미스쓰리랑)

[연예] 공감 뉴스

  • 26년 진행한 '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 후 박소현이 했던 생각: 내 심장이 뻥 뚫린 기분이다
  • '무알15' 임정미 청미르발레단 단장, “해녀문화 더한 발레, 새 소통 계기”
  • 날벼락…'골프채 맞아 안면골절'로 활동 중단한 남자 아이돌, 전말 알려졌다
  • “난 정말 예뻐” 신동엽에 반말하고 결국 '조기 퇴근' 해버린 여배우 화제
  • "나 닮은..!" 39살 이민기가 2세 생각 없는 이유: 16차원 사고 플로우에 진심 빵터지는데 묘하게 납득된다
  • 티모시 샬라메, 촬영 일정표에 본명 대신 '밥 딜런'을 쓴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직접 끓여 먹는 묘미가 쏠쏠한 즉석 떡볶이 맛집 BEST5
  • 고기, 채소 등의 다양한 재료를 넣어 환상적인 맛, 잡채밥 맛집 BEST5
  • 유명한 맛집은 여기 다 모여있어? 진짜 핫하다는 압구정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진한 육즙! 양갈비 맛집 BEST5
  • 티모시 샬라메, 촬영 일정표에 본명 대신 ‘밥 딜런’을 쓴 이유
  • ‘정년이’ 떠난 자리, 주지훈·정유미의 ‘전쟁 같은 로맨스’
  • 죽은 딸 향한 박신양의 사투, 영화 ‘사흘’ 54개국 판매 이유
  • 꼬마 사슴 ‘니코’가 안겨줄 크리스마스 선물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차장 예약 장기주차 요금 할인

    여행맛집 

  • 2
    김도영, "이 악물고 준비하겠다"…한국 야구의 미래를 향한 다짐

    스포츠 

  • 3
    조현우, 팔레스타인전 승리 다짐 '올해 마지막 A매치'

    스포츠 

  • 4
    '3홈런 10타점' 김도영 -'ERA 0' 김서현, 국제 경쟁력 입증했다 [프리미어12]

    스포츠 

  • 5
    “남편 유전자 썩히고 싶지 않아”…10번째 아이 낳는다는 中여성, 누구?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트와이스 미사모, 내년 1월 15·16일 도쿄돔 공연 발표
  • 23기 솔로남, 극대노 부른 아리송 답변 "맞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나는솔로)
  • 유병재 열애설 떴다… 상대는 미모의 비연예인 연하 여성
  • “최수종 와이프 하희라” … 한국 사람이 아니었다?
  • '슛돌이' 출신 지승준, 본격 배우 데뷔 "좋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어"
  • 오유진 "진성 선생님 마음을 흔들어보겠다"…카피추→이수연 총출동 (미스쓰리랑)

지금 뜨는 뉴스

  • 1
    그 시절 감성 그대로! 귀혼M, "원작의 향수 느낄 수 있다"

    차·테크&nbsp

  • 2
    전기차 불안감 잡는다더니 “진짜 미쳤다”…벤츠 하이브리드, 이러면 ‘초대박’

    차·테크&nbsp

  • 3
    '06년생'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벌써부터 인기몰이… 기념품까지 나왔다

    뉴스&nbsp

  • 4
    추성훈에게 완패했던 日 전설의 파이터 MMA 복귀, 21살 어린 신예 파이터와 12월 맞대결

    스포츠&nbsp

  • 5
    “30팀 중 30팀이 다저스행, 그런데 속마음은 잘…” 日23세 퍼펙트 괴물의 다저스 대세론의 강력한 변수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26년 진행한 '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 후 박소현이 했던 생각: 내 심장이 뻥 뚫린 기분이다
  • '무알15' 임정미 청미르발레단 단장, “해녀문화 더한 발레, 새 소통 계기”
  • 날벼락…'골프채 맞아 안면골절'로 활동 중단한 남자 아이돌, 전말 알려졌다
  • “난 정말 예뻐” 신동엽에 반말하고 결국 '조기 퇴근' 해버린 여배우 화제
  • "나 닮은..!" 39살 이민기가 2세 생각 없는 이유: 16차원 사고 플로우에 진심 빵터지는데 묘하게 납득된다
  • 티모시 샬라메, 촬영 일정표에 본명 대신 '밥 딜런'을 쓴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직접 끓여 먹는 묘미가 쏠쏠한 즉석 떡볶이 맛집 BEST5
  • 고기, 채소 등의 다양한 재료를 넣어 환상적인 맛, 잡채밥 맛집 BEST5
  • 유명한 맛집은 여기 다 모여있어? 진짜 핫하다는 압구정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진한 육즙! 양갈비 맛집 BEST5
  • 티모시 샬라메, 촬영 일정표에 본명 대신 ‘밥 딜런’을 쓴 이유
  • ‘정년이’ 떠난 자리, 주지훈·정유미의 ‘전쟁 같은 로맨스’
  • 죽은 딸 향한 박신양의 사투, 영화 ‘사흘’ 54개국 판매 이유
  • 꼬마 사슴 ‘니코’가 안겨줄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뉴스

  • 1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차장 예약 장기주차 요금 할인

    여행맛집 

  • 2
    김도영, "이 악물고 준비하겠다"…한국 야구의 미래를 향한 다짐

    스포츠 

  • 3
    조현우, 팔레스타인전 승리 다짐 '올해 마지막 A매치'

    스포츠 

  • 4
    '3홈런 10타점' 김도영 -'ERA 0' 김서현, 국제 경쟁력 입증했다 [프리미어12]

    스포츠 

  • 5
    “남편 유전자 썩히고 싶지 않아”…10번째 아이 낳는다는 中여성, 누구?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그 시절 감성 그대로! 귀혼M, "원작의 향수 느낄 수 있다"

    차·테크 

  • 2
    전기차 불안감 잡는다더니 “진짜 미쳤다”…벤츠 하이브리드, 이러면 ‘초대박’

    차·테크 

  • 3
    '06년생'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벌써부터 인기몰이… 기념품까지 나왔다

    뉴스 

  • 4
    추성훈에게 완패했던 日 전설의 파이터 MMA 복귀, 21살 어린 신예 파이터와 12월 맞대결

    스포츠 

  • 5
    “30팀 중 30팀이 다저스행, 그런데 속마음은 잘…” 日23세 퍼펙트 괴물의 다저스 대세론의 강력한 변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