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SNS에 “한주 좋은 일만 가득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전미라는 “항상 1등만을 좇아 사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소식이 선물처럼 오면 좋잖아… 좋은 사람들도 선물처럼 내게 오듯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전미라는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거리를 활보 하고 있는데, 특히 삼남매를 출산했음에도 다리 보험을 들어야 할 듯한 11자 각선미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줌마 맞나요?”, “시간이 거꾸로 흐르시는 분이예요”, “너무 예쁘세요. 어쩜 그렇게 날씬하세요? 비법이?”, “앗 윤종신님 잠시 눈 감으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5개월간의 열애 끝에 9세 연상 윤종신과 결혼했다. 지난 2007년에는 첫째 아들, 2009년에는 둘째 딸, 2010년에는 셋째 딸 등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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