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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44세에 전한 소식: 정녕 못하는 게 뭔지 묻고 싶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가수 겸 배우 이정현 ⓒ이정현 인스타그램, MBC
가수 겸 배우 이정현 ⓒ이정현 인스타그램, MBC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18일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첫째 서아를 낳을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르다는 이정현. 그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 분들 모두 놀라셨어요”라고 전하는데. 

경이로운 첫 만남 ⓒ이정현 인스타그램
경이로운 첫 만남 ⓒ이정현 인스타그램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라고 말한 이정현은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 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데뷔작인 1999년 영화 ‘꽃잎’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인 이정현은 ‘와’, ‘바꿔’ 등 가수로서도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한 이정현은 “20대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며 육아와 함께 학업도 병행 중이다.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옆에서 지켜본 남편의 생각 ⓒKBS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옆에서 지켜본 남편의 생각 ⓒKBS

남편 박유정씨는 그런 아내의 모습에 “결혼하고 나서 옆에서 보니까 굉장히 힘들고 외롭고 스트레스 많고 고달픈 삶이었다. 내가 좀 더 열심히 해서 아내가 일을 안 하게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든다”(편스토랑)라고 고백한 바 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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